[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제 868회차 로또 1등의 행운은 6명으로 32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당첨지역은 서울 3곳, 인천 1곳, 수원 1곳 등 수도권에서만 5곳이 나왔고,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전북 부안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0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제868회 1등 당첨번호는 '12, 17, 28, 41, 43, 44'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이다. 각 32억3380만4250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5301만3185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52명으로 150만2698원씩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0만9133명은 5만원씩,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178만9491명은 5000원씩 받는다.
제868회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서울에서 양천구, 은평구, 중랑구 등 3곳, 인천 중구에서 1곳, 경기 수원 권선에서 1곳, 전북 부안 1곳 등 총 6곳이며 세부 당첨지역은 다음과 같다.
1 | XXX복권방 | 자동 | 서울 양천구 신월1동 | |
2 | XX복권방 | 수동 | 서울 은평구 응암동 | |
3 | XX식품 | 수동 | 서울 중랑구 묵동 | |
4 | XXX마트 | 수동 | 인천 중구 항동7가 | |
5 | 운수XX | 자동 |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 |
6 | XX슈퍼 | 자동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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