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지난 15일 20회에서 전국 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어선 것이다.

수목 드라마인 KBS2 ‘저스티스’와 SBS ‘닥터 탐정’,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CN ‘미스터 기간제’는 모두 시청률이 ‘신입사관 구해령’보다 낮았다.

이날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이 이림(차은우)에게 마음을 열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사직하려다 해령의 설득으로 복직한 민우원(이지훈)의 아내가 단명했던 과거도 밝혀졌다.

한편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관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실록을 담은 드라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