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28일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에 핀 나비바늘꽃과 페튜니아가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고 있다. 시원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절기인 처서는 지난 23일이었다.

점촌시외고속터미널 인근 모란교에 핀 페튜니아. 6~10월 사이 피는 페튜니아의 꽃말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한다'이다. (사진=이상진 기자)
문경시 모란교에 핀 페튜니아. 6~10월 사이 피는 페튜니아의 꽃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요'다. (사진=이상진 기자)
모란공원에 핀 나비바늘꽃이 가을을 맞고 있다. 나비바늘꽃의 꽃말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한다'이다. (사진=이상진 기자)
모란공원에 핀 나비바늘꽃이 가을을 맞고 있다. 나비바늘꽃의 꽃말은 '떠나간 이를 그리워한다'이다. (사진=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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