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삼성, LG전자, SK등 주요 대기업 신입공채 원서접수가 연휴 직후인 16일 마감된다.

(사진=뉴스포스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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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성그룹은 지난 4일 전자 계열사를 필두로 공채를 시작했다. 5일 금융계열, 6일 호텔신라 등 기타계열 순차적으로 원서접수에 돌입했지만 마감일은 모두 16일 17시다.

LG전자와 LG유플러스 역시 16일 16시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하반기 그룹공채를 진행 중인 KT(16일 16시 마감)와 SK그룹(16일), 포스코(16일 10시) 역시 16일에 일제히 서류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건축(주택, 산업, 일반), 인프라, 자산, 재경, 경영, 안전 분야 신입사원 채용을 오는 15일 15시에 마감한다.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분,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학점 보유자, 당사 기준 어학성적 보유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사지원은 9월 15일 15시까지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대글로비스가 16일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모집부문은 ▲물류영업∙국내운송∙수출입물류 등 물류부문 ▲자동차선 및 벌크선 영업∙운항관리 등 해운부문 ▲KD∙오토비즈 등 유통부문 ▲인사∙구매∙총무 등 경영지원부문 ▲재경 ▲정보기술(IT)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다. 입사지원은 16일 오후 1시까지 현대글로비스 홈페이지 채용 포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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