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05차 일본군 성노예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집회가 열린 18일. 충남 천안 신부공원에 위치한 소녀상이 결연한 눈빛을 하고 있다.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천안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5년 12월 147개의 기관과 단체 및 1,200여 명 시민들의 힘으로 세워졌다. 소녀상은 건립추진 내력을 적은 기념판을 포함해 폭 180cm 높이 160cm 크기로 조성됐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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