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우미건설은 테마형 스트리트몰 ‘루원시티 앨리스빌’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진=우미건설)
(사진=우미건설)

인천 서구 가정동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루원시티는 지하 1층~지상 2층, 2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루원시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이며,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설계됐다.

도보 3분 거리에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이, 바로 옆엔 재래시장인 '정서진 중앙시장'이 자리해 있다. 상가가 공급되는 루원시티는 총 7개의 주상복합용지와 상업시설 3개, 중심상업용지 4곳에 우미건설 앨리스빌, 신영 지웰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내달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인천 서구 가정로와 청라커낼로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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