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도시락 4,000인분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바르다김선생 제공)
(사진=바르다김선생 제공)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는 박세리를 비롯해 이민지, 박성현, 아니카 소렌스탐, 로레나 오초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 선수 4명과 현역 선수 4명이 참가한 대회로, 태풍 타파의 영향에도 3천여 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이번 대회의 파트너사로 참여한 바르다 김선생은 갤러리들에게 이동,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락 세트를 제공했다. 도시락 세트는 불고기 주먹밥과 제육 주먹밥, 새우튀김, 돈가스 등 식사 메뉴와 바른 호두강정, 제철과일, 수제떡, 치즈케이크, 생수 등 디저트 메뉴로 구성됐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과 국내의 수많은 골프팬들이 만나는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서 참여를 위해 준비를 했다”며 “시그니처 메뉴들을 대회 특성에 맞게, 이동 중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하고, 디저트 메뉴까지 알차게 구성해 갤러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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