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충남 천안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댄스 퍼레이드가 천안 신부동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까지 진행됐다.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 각국 무용수들이 참가해 전통의 미를 뽐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 및 천안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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