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충남 천안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충남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일대에서 우즈베키스탄 무용수들이 거리 댄스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사진=독자 제공)
지난 27일 충남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일대에서 우즈베키스탄 무용수들이 거리 댄스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사진=독자 제공)

지난 27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19’의 하이라이트인 거리 댄스 퍼레이드가 천안 신부동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까지 진행됐다.

지난 27일 충남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일대에서 축제를 중계하는 전광판 앞에 시민들과 순찰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이 뒤 섞여있다. (사진=독자 제공)
지난 27일 충남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일대에서 축제를 중계하는 전광판 앞에 시민들과 순찰 담당자들이 뒤섞여있다. (사진=독자 제공)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 각국 무용수들이 참가해 전통의 미를 뽐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 및 천안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7일 충남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앞은 거리 댄스 퍼레이드를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사진=독자 제공)
지난 27일 충남 천안 신세계 백화점 충청점 앞은 거리 댄스 퍼레이드를 보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사진=독자 제공)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