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연합 그룹 ‘슈퍼엠’이 본격적인 북미 활동을 알렸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4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내달 11일부터 미국 텍사스 디키즈 아레나에서 투어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시작한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태민과 엑소 백현·카이, NCT 태용·마크·루카스·텐 등 소속 가수 7명을 한 팀으로 묶어 슈퍼엠이란 그룹을 선보인다고 알린 바 있다.

이들은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시애틀 쇼웨이 센터,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 등 북아메리카 주요 도시를 돈다.

슈퍼엠은 11월 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슈퍼 엠’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은 ‘쟈핑’이다. 당일 낮 12시 앨범을 소개하는 프리미어 이벤트를 할리우드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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