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제조사 ㈜골프존데카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 골핑에서 열리는 '블랙골프데이'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골프버디 제품을 최대 34%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골프존 제공)
(사진=골프존 제공)

블랙골프데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약 1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온라인 골프쇼핑 페스티벌이다. 골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이 중 거리측정기 등을 판매하는 '용품패션DAY'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열린다. 

골프존데카는 이번 행사에서 역대급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2부) 투어 공식 골프 거리측정기인 ‘골프버디 aim L10’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 ▲17~18년 인기상품이자 골프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 기어 S3 프론티어 골프에디션’ 등을 최대 34%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단 선착순 한정 상품으로 제품 소진 시 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거리 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는 골프 라운딩 시 골프장의 홀과 코스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정확히 알려 주는 휴대용 골프 거리측정기로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의 4만여 개 골프 코스 맵 데이터를 내장했다. 현재 골프존데카는 7종의 음성형, 시계형, 레이저형 등의 거리측정기 제품을 전 세계 15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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