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서울 SK가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였다. 서울 라이벌 팀이 맞붙는 경기인 만큼 많은 농구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강은지 기자)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 체육관에서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사진=강은지 기자)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홍 모(37)씨는 “작년 프로농구 개막전을 포함해 두번 밖에 못보고 올해 오랫만에 오게 됐다”며 “신나게 응원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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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서울 삼성과의 홈 개막전에 앞서 故 정재홍을 선수의 추모식을 가졌다. (사진=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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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이상민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러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사진=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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