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솔로 정규 2집 앨범이 발매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29일 태연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불티’는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28일 태연은 솔로 정규 2집 ‘퍼포즈’를 공개한 바 있다.

타이틀곡 ‘불티’는 물론 태연의 정규 2집 앨범 나머지 수록곡들 역시 음원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맙습니다. 어떤 말을 적어도 다 표현이 안 되네요”며 “썼다 지웠다 난리”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태연은 내달 2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태연 팬미팅 ‘인사이드 - 태연 위드 소원’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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