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낮 12시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와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낮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와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25일 낮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는 이달 27일 00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앞서 엔씨(NC)는 지난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건으로, 국내 최다 사전 예약을 기록했다.

퍼플은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퍼플 베타 서비스(Beta Service)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된다. 베타 서비스 시작 전 퍼플을 설치하는 이용자들은 리니지2M의 게임 아이템(5만 아데나)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는 리니지2M은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UHD(Ultra-HD)급 풀(FULL)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최초의 충돌 처리 기술 ▲플레이를 단절시키는 모든 요소를 배제한 심리스 로딩(Seamless Loading)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모바일 최대 규모의 원 채널 오픈 월드(One Channel Open World) 등을 구현했다.

또한 엔씨(NC)의 새로운 게임플랫폼인 퍼플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 기능,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로,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 및 퍼포먼스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 ▲게임 플레이 화면 스트리밍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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