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넷마블은 액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3D 대전 격투 게임 ‘철권7’의 대표적인 파이터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및 신규 페스타 파이터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철권7’ 콜라보 파이터 추가 (사진=넷마블)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철권7’ 콜라보 파이터 추가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20일 ‘철권7’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의 시작과 함께 ‘카자마 진’을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12월 11일까지 해당 기간에만 소환할 수 있는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를 추가한다.

또한 ‘철권7’ 콜라보레이션 파이터 이외에도 다수의 대전 격투 게임에서 보스로 등장했던 ‘XIV 기스 하워드’도 오는 28일 신규 페스타 파이터로 처음 등장한다. 이 파이터는 ‘철권7’에서 진행했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등장한 바 있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기대를 얻고 있다.

현재 넷마블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오는 12월 11일까지 ‘카자마 진 (클래식)’, ‘98 야가미 이오리’를 비롯해 각종 성장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슈퍼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철권7’ 콜라보레이션 파이터인 ‘아머킹’과 ‘폴 피닉스’를 얻을 수 있는 러시 이벤트와 폴의 스매쉬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지난 20일 ‘철권7’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많은 이용자분들이 다양한 파이터를 통해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며 “이날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철권7 콜라보 파이터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를 비롯해 ‘XIV 기스 하워드’의 등장은 더욱 게임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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