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도 평가 4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삼성카드는 9일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컨설팅 주관 5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기념해 3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NCSI) 신용카드 부문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6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콜센터품질지수(KS-CQI) 5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 콜센터 11년 연속 인증을 받아 4년 연속 고객 만족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삼성카드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CEO 주관하에 전사 임원들이 참석하는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CEO, 고객 패널,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위원회'를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현장 속에 혁신과 답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고객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이 전화상담을 체험하고 VOC 콜 청취를 통해 고객을 접점에서 만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불만 발생 최소화를 위해 'VOC 체크북'을 제작해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제도 운용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번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카드 여행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더 하는 디지털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 경영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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