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이 은행권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은행권 최초로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이용현  서울영업부장, 문화체육관광부 김정배 문화예술정책실장) (사진=BNK부산은행)

11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BNK부산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삶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활동 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의 운영실태, 임직원 만족도 등을 평가하며 올해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총 48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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