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국회 기자들이 뽑는 ‘백봉신사상’의 단골 수상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또다른 별명은 ‘미스터 스마일’입니다. 시종일관 생글생글 웃는낮인 정 후보자, 이날만큼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바로 자신의 인사청문회 날입니다.

국회의 수장 ‘국회의장’을 지낸 정 후보자는 최근 총리 후보자에 지명, 7일(오늘) 국회에서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송곳 질문’에 앞선 정 후보자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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