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한정판 '신탁 복 드림(福Dream) 통장'을 발행하고, 적립식 신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신탁 복드림 통장을 발행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신탁 복드림 통장을 발행한다. (사진=KB국민은행)

복주머니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담은 '신탁 복 드림 통장'은 전국 지점별로 100권만 제작됐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오는 2월 말까지 이 통장과 함께하는 적립식 신탁 신규 이벤트도 실시한다. 적립식 신탁상품 30만 원 이상 신규 가입 고객 중 3월 말까지 ▲자동이체로 1회 이상 30만 원 이상 입금하고 ▲총 납입원금 60만 원 이상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거북이 37.5g(1명), 순금 거북이 18.75g(2명), 순금 십장생 동전 3.75g(20명),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매(100명)를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탁 복 드림 통장 발행은 상품 가입부터 수익 실현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에게 행복감을 드리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해에도 신탁상품을 가입하는 고객들의 밝고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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