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두산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진호 두산건설 신임 사장. (사진=두산건설)
김진호 두산건설 신임 사장. (사진=두산건설)

김 신임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 등을 거쳤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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