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 260여 종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차례음식 준비를 위해 프라이팬, 그릴, 밀폐용기 등 주방용품을 새로 마련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이모션 프라이팬 세트 ▲해피콜 인덕션&그릴 세트 ▲테팔 압력솥 4L 등이 있으며 해당 브랜드 상품을 5만원/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5000원/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시그니처 핑크 인덕션 냄비 ▲시그니처 프라이팬&웍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핑크 인덕션 프라이팬은 미국 위드포드사의 자일란 코팅을 적용해 식재료가 달라붙는 현상이 적고 손잡이에는 논슬립 코팅을 입혀 그립감이 우수하다.

설거지할 때 깔끔하게 한 장씩 뜯어 쓸 수 있는 ‘시그니처 일회용 수세미’ 등 신상품도 판매한다.

이 밖에도 많은 양의 전을 한 번에 부칠 수 있는 홈플러스의 가전 PB 상품 ▲일렉트리카 전기 프라이팬도 기획 상품으로 내놨다. 또한 락앤락, 글라스락 등 명절 음식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각종 밀폐용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포트메리온, 코렐 등 브랜드 식기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많은 가족이 모이는 설날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로 구매하는 고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유명 브랜드 상품과 함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이 강점인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