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대보그룹은 이달 13~17일 3박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에서 '우수사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보그룹 우수사원 해외 연수 현장 모습.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 우수사원 해외 연수 현장 모습. (사진=대보그룹)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는 복지제도 중 하나다.

연수 참가자들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지난해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과 가족들이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우수사원 해외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2003년 처음 해외연수를 시작해 현재까지 약 700명에게 해외연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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