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에셋대우의 온라인 금융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m.club 홈페이지 갈무리)
(이미지=m.club 홈페이지 갈무리)

미래에셋대우는 22일 ‘m.Club’의 가입자가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초고수의 선택’, ‘MY 시리즈’, ‘빅데이터 트렌드 종목’, ‘주간 상품 TOP10’, ‘뉴스로 종목 포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인기를 끈 ‘Dr. Big의 투자 진단’은 혼자 투자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나의 투자 능력이 어느 수준인지 다른 고득점 고객들과 비교해 장단점을 안내해준다.

미래에셋대우는 20만 가입자 돌파 기념으로 m.Club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 달 9일까지 m.Club을 가입한 후 Dr.Big의 투자 진단을 이용하는 고객 2,02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과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m.Club은 AI에 기반한 콘텐츠의 적시 제공을 통해 고객의 수익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m.Club의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