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세계의 방직공장이라고 불리는 방글라데시! 우리나라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로 친근한 국가인데요. 사실 방글라데시는 여행에 맞는 나라는 아닙니다. 엄청난 교통체증과 부족한 인프라, 그리고 매년 미세먼지 최악의 도시 1,2위를 다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의 매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방글라데시죠.

<뉴스포스트> 김 기자가 지난달 26일부터 2월1일까지 방글라데시로 개인적인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기타와 드럼 등 악기를 가르쳐주고 돌아왔는데요. 그것과는 별개로 신기한 방글라데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간단하게 방글라데시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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