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수익률·실적 업계 1위…특별계정 힘입어 미래가치 UP

[뉴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바탕으로 수익률, 실적 등 모든 면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총자산 수익률, 신계약 초회보험료 실적, 해외투자 비중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 CI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CI (사진=미래에셋생명)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변액보험펀드의 3년 총자산 수익률을 산출하면, 미래에셋생명은 2월 10일 기준 18.7%로 22개 생명보험사 중 1위를 차지했다. 

성과는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졌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변액보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총 5,440억의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33%의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미 2017년 6,800억, 2018년 5,300억으로 2년 연속 시장 점유율 30%대를 기록한 상황에서 2019년에도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차지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처럼 차별화된 변액보험 경쟁력이 바탕이 되어 현재 업계에서 가장 높은 특별계정 비중을 자랑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 2019년 11월 기준, 총자산 30조 이상 보험사의 총자산 대비 특별계정 자산의 비중은 미래에셋생명이 40%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0%대 수준인 국내 중대형 생보사를 크게 앞서는 수치이다. 

이에 맞춰 미래에셋생명은 2020년 경영 슬로건을 ‘Unique 20 Together’로 설정했다. 미래에셋생명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보장성 월평균 매출 20억, 변액보험 중심의 특별계정 자산 20조 원을 넘어서자는 목표를 담았다. 2022년 IFRS17 도입을 앞두고, 효율적 사업 구조와 가치 중심의 판매 포트폴리오에 집중한 회사만이 생존 가능한 현실에 맞춰 내실경영 체제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고,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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