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골프존은 가맹점 상생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골프존파크 경영주와 배우자,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골프존 제공)
(사진=골프존 제공)

이번 복지 제도는 전국 1200여개 가량의 골프존파크 경영주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가맹점 복지 확대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골프존은 가맹점 경영주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2년제 및 4년제 대학에 입학할 경우 골프존 비즈몰(경영주 전용 물품 구매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약 100만원 상당의 S-point 100만 포인트를 경영주에게 지원할 방침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지원 정책은 골프존파크 경영주 및 경영주 자녀들의 큰 꿈과 포부를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통해 가맹점 경영주님들의 권익 향상 및 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은 이번 제도 외에도 지난 1월부터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리 영업을 하는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상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39회가량의 전국 가맹점 경영주 대상 초청행사와 우수 가맹점 초청행사 그리고 부진 가맹점 컨설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