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전자랜드는 삼성카드와 함께 3월 한달간 ‘삼성카드 삼삼오오 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사진=전자랜드 제공)

먼저 전자랜드는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 삼성카드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행사는 고객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4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는 밥솥,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중 일부 행사 모델을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한 고객에게 사용 포인트의 최고 500%까지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 혜택은 3천 포인트 이상을 사용한 고객에 한하며, 최대 5만 포인트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전자랜드는 공기청정기, 냉장고, 의류관리기 일부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또 아남전자 65형 TV, JVC 40인치 TV, 삼성 389L 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고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10년부터 삼성카드와 제휴를 시작해 지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삼성카드 삼삼오오 축제를 통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