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삼성전자는 3일 이재용 부회장이 경북 구미에 위치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사업장을 방문했다. (사진=삼성전자)
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사업장을 방문했다. (사진=삼성전자)

이 부회장은 구미사업장에서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점검한 후,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 등을 직접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일선 생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모두 힘을 내서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내, 조만간 마스크 벗고 활짝 웃으며 만나자”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