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6일 오전 서울시 중랑구의 한 약국 앞에 약국 개점 1시간여 전부터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한편, 이날부터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주민등록증 등 공인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한 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씩 두 장까지만 살 수 있고, 대리 구매는 안된다.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 오는 9일부터는 5부제도 시행된다.
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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