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넥슨은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넥슨)

우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레드 다이아’, ‘럭키 박스’ 등 1주년 기념 보상을 지급한다. 또 15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1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애정 듬뿍, 사랑 가득’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가 365명을 돌파하면 전체 유저에게 ‘모험의 날개’, ‘골드’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9일부터는 스페셜 상점에서 ‘코스튬 선택권’, ‘고대 영웅 선택권’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1주년 스페셜 상점 주화’를 접속 보상으로 지급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며 ‘트로피’를 모아 ‘1주년 선물판’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대 장비’ 및 ‘강화 재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공식 카페를 통해 지난 1년간 누적된 인게임 데이터와 유저 이용 기록을 담은 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영웅 소환 시도 누적 횟수는 9천 168만회 이상, 총 누적 사용 코인은 2조 9천 400억 골드 이상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많이 구매한 인기 코스튬은 ‘유리에’와 ‘린’의 웨딩 스킨, ‘실라’의 추석맞이 한복 스킨, ‘레이나’와 ‘헤이스’의 바캉스 스킨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국가별 이용자 수 현황과 가장 많이 분해된 영웅 순위를 공개하고, ‘가장 많은 시간 린을 즐긴 유저’, ‘많은 전용 보물을 획득한 유저’ 등 다양한 분야의 유저 랭킹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