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보람상조는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에서 사회책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사진=보람상조 제공)

올해로 10회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 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제정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한다. ▲비전 및 경영전략 ▲사회공헌 시스템 ▲공헌 활동 규모 및 내용 ▲공헌 성과 등 4가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상조회사 유일하게 보람상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람상조는 ‘상조는 곧 나눔’ 신념 아래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정식 출범시키고 국내∙외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매년 장애인 복지관 나눔 행사, 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 후원 등 소외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보람상조는 나눔의 영역을 스포츠까지 확대했다. 상조업계 최초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를 창단했다. 더불어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탁구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초 대한탁구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으며 대한민국 탁구발전과 탁구 환경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연계해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사회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봉사단’까지 출범시켰다.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선수들과 보람상조 임직원들로 결성된 B.L.P 봉사단은 지역 순회 탁구클럽 방문 및 재능 기부 등 더욱 다각화된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조 기업은 항상 국민을 위한 나눔 실천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정신’으로 국민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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