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확대 선제적 대응 및 심의 운영 공정성·투명성 강화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 달 10일까지 건축 계획, 건축 시공 등 5개 분야의 ‘제4기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캠코)
(이미지=캠코)

공공개발사업 기술자문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 관련 설계공모 심사, 건설사업관리용역(CM) 제안서 평가, 관급자재 선정 심의 및 각종 건설 기술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건축시공, 전기 설비, 조경, 품질·안전 등 총 5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건설업무와 관련된 행정기관의 기술직렬 4급 이상 공무원 또는 박사학위 소지한 5급 이상 공무원으로 해당 분야 경력자 ▲건설 관련 단체의 임원, 공공기관의 2급 이상 임직원, 관련 연구기관 연구원급 이상 ▲'국가기술자격법', '건축사법'에 의한 해당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등이다. 

캠코는 내부 심사 걸차를 거쳐 5월 초 최종 위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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