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택의 날이 밝았다. 총선일인 15일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세곡동 제5투표소 앞에 투표를 하기 위해 모인 유권자들로 100m 넘게 긴 줄이 이어졌다.
이날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는 "새벽 6시에 나오면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현장에서 느껴지는 투표열기가 여느 총선보다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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