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모바일 방송…참여 인원 4,600여 명에 달해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제30회 영업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20일 업계최초로 언택트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중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식순에 맞춰 지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20일 업계최초로 언택트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중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식순에 맞춰 지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생명)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난 1년간 영업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비대면(언택트)으로 실시했다. 

1부에서는 설계사들의 영업실적과 공로에 따라 그룹별 본상(슈퍼챔피언·챔피언·프론티어·챌린저)을, 지점장들에게는 대상 및 영업채널별 본상(금·은·동상)을 시상했다. 2부에서는 라이브 퀴즈쇼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이어졌다. 각 부문별 본상은 방송 식순에 맞춰 각 지점 현장에서 시상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좋은 점을 먼저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라며 “이번 영업대상은 창사 이래 최초 비대면으로 준비했고 신한생명 가족 여러분 모두를 초대하여 실시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하여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개그맨 서경석, 탤런트 장동윤 등이 축하 영상을 보냈으며 시상식 전체 참여 인원은 4,600여 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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