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새노조가 23일 오후 4시부터 경북 김천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새노조는 집회를 통해 한국도로공사에 △연장근무 수당을 줄이는 감운영 폐기 △공채단계신설 폐기 △법정의무교육 연장 인정 등을 요구했다. 이날 요금수납원 가운데 현장 근무자를 제외하고 87명이 집회에 참석했다. 요금수납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집회에 참석했다.
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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