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5월 24일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는 1대1 시승행사 개최
- 전시장과 차량 방역·소독 진행하고 개인위생용품 제공...대면 최소화 통한 안심 시승
-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재규어 XF 2020년형 등 전 모델 시승 기회 제공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오는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1대1 맞춤형 시승 캠페인인 ‘재규어 랜드로버 프라이빗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프라이빗 드라이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한 안전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30개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부티크, 스튜디오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동 시간대 참가 인원을 엄격히 제한해 고객이 안전하고 프라이빗하게 원하는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 고객은 전용 컨설팅 룸에서 독립적으로 제품 구매 상담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일회용 손소독제가 포함된 클린 패키지도 증정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위생 관리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전시장은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시승 일정마다 각 차량의 방역 및 소독 역시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소독이 완료된 차량에는 룸미러에 ‘안심 인증 클린 택’을 부착하여 소독여부를 표시할 계획이다.

시승을 완료한 모든 시승자에게 휴대용 손소독제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 시승 후 5월 내 계약해 출고하는 시승자에게는 휴대가 편리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주요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는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4월 출시한 재규어의 2020년형 XF를 시승해볼 수도 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2020년형 XF를 비롯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시승을 주저하셨던 고객들이 이번 1대1 시승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퍼포먼스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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