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청호나이스가 ‘살균 전해수기 세니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청호나이스)
(사진=청호나이스)

전해수기는 수돗물 등의 생활수를 전기분해해 천연 살균탈취수를 제조한다. 물에 대한 전기 반응이 우수한 고품질 티타늄 전극을 적용해 3분이면 손쉽게 전해수 제조가 가능하며 KC전기인증과 전자파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살균 전해수기 세니타’로 생성된 전해수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균 등 유해 물질을 살균하며 각종 생활악취를 효과적으로 탈취한다. 분사형 방식으로 가정 내 주방도구, 침구류 및 어린아이나 반려동물 용품 등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과일이나 야채 세척시 잔류 농약 제거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원할 시엔 정제소금을 첨가해 전해수를 생성해 욕실 청소 및 하수구 등의 살균 시 활용 가능하다.

‘청호 살균 전해수기 세니타’는 별도의 충전기 없이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충전 가능하며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외출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자동 스프레이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프레이 헤드, 물통, 전극 모듈의 3단계 분리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유통관리부문 김형근 실장은 “최근 실내외 위생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손쉽게 살균과 탈취를 할 수 있는 전해수기 세니타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청호나이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제품을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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