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황금연휴 첫날인 이날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 환자가 5명 이내로 감소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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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만 765명이다. 전날인 2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부 공항 등 해외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격리 해제 조치된 환자 수도 증가했다. 하루 사이 137명이 증가해 총 9,059명이 격리 해재 조치됐다.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8,634명으로 전날보다 327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국내 코로나 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247명이 됐다. 247번째 사망자는 70대 대구 남성이다. 지난 3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영남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표=질병관리본부 제공)
(표=질병관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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