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5월 본격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여름 시즌 대표 아이스 디저트 빙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엔제리너스 제공)
(사진=엔제리너스 제공)

엔제리너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제품별 일상 속 상황을 활용해 기분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이 다 있는 맛’ 콘셉트를 접목했다.

‘울퉁불퉁 망빙’은 대패형으로 얇은 샤베트 얼음과 코코넛칩, 망고 과육 및 시럽을 토핑 해 새콤달콤하게 만든 망고 빙수이고 ‘바삭바삭 쿠핑’은 은은한 풍미의 밀크티 얼음에 달콤한 초코쿠키와 흑당, 초코볼을 토핑해 달달하고 바삭한 초코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팥과 콩가루로 토핑한 레트로 콘셉트로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혼빙도 새롭게 출시한다.

그리고 오는 22일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팥, 고소한 콩가루와 인절미를 토핑한 ‘소복소복 팥빙’도 출시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곧 다가올 무더위에 앞서 빙수에 각각의 일상 속 상황을 접목한 테마별 빙수를 출시해 고객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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