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바르다김선생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꾸준히 가맹점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우선 지난 3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쌀을 비롯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4월부터는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본사에서 배달앱 프로모션을 지원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바르다김선생은 바쁜 스캐줄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의료진들을 위해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에 각각 3회에 걸쳐 750인분의 김밥을 제공하기도 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대응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점주들과 본사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