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고객 은퇴설계 최선 다해야”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1일 사내 방송을 통해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비대면) 어워즈’를 열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이 '2020 언택트 어워즈'를 열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2020 언택트 어워즈'를 열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이날 미래에셋생명의 FC와 임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내방송을 시청했다. 가족과 동료, 고객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방송을 함께 보면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1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사업본부와 지점마다 설치된 포토월에서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FC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채널 및 직급별로 총 5명의 챔피언이 탄생했으며, 총 8명이 프리미어클럽 그랜드마스터에 헌액됐다. 이외에도 약 280여 명이 골드, 실버, 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에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유니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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