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에 세계적인 스타 마룬5와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한 작곡진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22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엠엔이케이가 이번 트와이스의 미니 9집의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미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허의 프로듀서다.

아울러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록 밴드 이매진 그래곤스와 함께 작업한 저스틴 트랜터가 이번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인 스타 레이디 가가와 마룬5와 함께한 줄리아 마이클스도 함께했다.

편곡과 작사는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 맡았다. 박진영은 ‘왓 이즈 러브’, ‘시그널’, ‘필 스페셜’ 등에 참여하면서 트와이스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글로벌한 작곡진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내달 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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