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코리아 및 도우지엔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부동산자산시장 업체와 손잡고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리맥스코리아 및 도우지엔과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체결 후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사진 왼쪽)과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리맥스코리아 및 도우지엔과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체결 후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사진 왼쪽)과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28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리맥스코리아 및 도우지엔과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케이에프코리아 및 글로벌PMC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투자자문 ▲투자세미나 ▲부동산 거래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아 지난 2월부터 부동산 화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제휴업체의 추가로 국내 및 해외 거주 손님들이 대면 상담은 물론 화상상담을 통해서도 전문적인 해외 지역의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전문성과 편리성을 제고한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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