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중심 입지...9호선 샛강역과 5,9호선 여의도역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 전용 25㎡형(원룸)~77㎡형(3룸) 등 여의도 최초 힐스테이트 주거형 오피스텔
-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청약...당첨자 발표는 22일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2일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야경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힐스테이트 여의도 야경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들어서는 파인루체는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는 △25㎡ 9실 △27㎡ 12실 △28㎡ 15실 △43㎡ 15실 △44㎡ 9실 △46㎡ 15실 △53㎡ 75실 △54㎡ 15실 △62㎡ 15실 △76㎡ 15실 △77㎡ 15실로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5,9호선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여의도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량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GTX-B 노선이 들어올 예정이고, 샛강역~서울대 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도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파인루체는 여의도의 중심 금융업무지구에 위치했다. 은행·증권·보험·방송 등 시설은 물론, 국회의사당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한 곳에 소재한 것이다. 올해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여의도공원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여의도 개발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또 윤중초와 여의도초, 윤중중, 여의도여고, 여의도고 등이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파크원(최대규모 복합시설), IFC몰, 현대백화점(입점 예정), 이마트 등 생활 기반 기설이 인접해 있다.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내 휴양지도 지척이다.
 


전용 25㎡형(원룸)~77㎡형(3룸)까지 다양한 평면 설계로 주거 차별성 극대화


여의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인 파인루체는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건물 외관에는 방향에 따라 다이나믹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 또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초미세먼지(0.3㎛입자)를 걸러줄 수 있는 H13등급의 헤파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스마트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Hi-oT서비스,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등은 물론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출입통제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통합관제 시스템, 지하주자장 내 전방위 카메라도 설치됐다. 각 세대에는 안심형 도어폰과 동체감지기 등도 제공한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견본주택 방역과 함께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하고,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하는 인원들의 발열 체크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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