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1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여성운동가가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 방문했다.

이 할머니는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볼일 보러 와서 일부러 들렀다. 너무 놀랐다”며 갑박스러운 박 시장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여성운동가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사진=이별님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여성운동가가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사진=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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