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20일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의 두 번째 매장 신세계의정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 전경. (사진=삼천리)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 전경. (사진=삼천리)

서리재는 모(母)브랜드인 ‘바른고기 정육점’의 고기 숙성 비법, 불맛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와 우리 땅에서 난 좋은 식재료를 고집하는 철학이 더해져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탄생했다. 서리재 현대미아점은 다양한 직화구이 메뉴들과 다채로운 한식 메뉴 등 제대로 만든 따뜻한 한상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은 경기북부 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9층에 입점했으며,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접근성이 높다. 특히 직화 고추장 제육, 직화 간장 돼지 불고기, LA갈비 등 직화구이 요리와 든든한 한끼 식사인 일상한식, 신메뉴인 열무비빔밥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많은 쇼핑객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은 서까래, 기둥, 한옥의 창 등 오래된 한옥의 멋을 담아 소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유지하되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은 오는 8월 16일까지 오픈 행사로 직화구이 메뉴 2인 이상 주문 시 함흥냉면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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