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무좀 환자의 79.7%, 손발톱무좀도 함께 앓고 있어
- 발과 손발톱 무좀 동시 해결 가능한 ‘바르지오 크림 & 네일라카’

장마가 지나고 여름이 본격화되며 무좀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이 날로 커지고 있다. 무좀(백선)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감염되는 피부 질환으로이다. 신체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눈에 띄는 발이나 손발톱에 자주 발생한다.

바르지오 네일라카. (사진=동화약품 제공)
바르지오 네일라카. (사진=동화약품 제공)

일반적인 발 무좀(족부 백선) 증상은 발가락 사이 또는 발바닥이 가렵거나, 발가락 사이가 축축하고 하얗게 짓무르고 발가락 사이가 비늘처럼 벗겨지고 갈라지며 나타난다.

여름철 악화되기 쉬운 무좀 치료를 위해 최근 동화약품은 새롭게 ‘바르지오’를 선보였다. 2002년 첫 출시 이후 20여 년 만에 재출시로 빠른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발 무좀을 비롯한 고부백선(완선), 체부백선 등 다양한 형태의 무좀에 사용할 수 있다.
 


1주만 사용해도 효과적인 바르지오 크림, 재발 및 재감염률도 낮아


테르비나핀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지오 크림은 정진균과 살진균의 이중항진균 작용으로 적은 양으로도 빠르게 균을 사멸시킨다. 1주간 치료만으로도 91.4%의 높은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이며, 피부에 충분히 축적되어 이후 최대 7일까지 살진균 작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무좀이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재발이나 재감염 위험도 낮아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다.
 


전염 위험 높은 무좀, 손발톱 등 동반 감염 유의해야


발 무좀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아 발 무좀을 겪는 환자라면 대부분 다른 부위에도 무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그 가운데 중복 감염이 잦은 부위는 손발톱으로, 발 무좀을 앓는 열 명 중 여덟 명에서 손발톱 무좀이 나타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바르지오 네일라카’는 브러시를 이용해 질환 부위에 약제를 도포해 간편하게 손발톱 무좀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바르지오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발 무좀과 손발톱 무좀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무좀은 감염 위험이 높아 다른 부위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시작될 때 빠르게 치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 청결한 관리로 추가 전염을 막기 위해 무좀 환자인 가족 구성원과는 슬리퍼, 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고, 대중목욕탕 이용 후에는 집에 돌아와 발을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바르지오 크림’과 ‘바르지오 네일라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깨끗이 씻은 질환 부위에 일 1~2회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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