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에게 상금 총 1,690만 원 수여

[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새마을금고가 이달 말까지 문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새마을금고)

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로, 출품규격은 용량 3M 이상(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 또는 JPEG 등의 사진 파일로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당선작은 다음 달 25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에는 각각 100만 원, 70만 원, 장려상(54명)은 각 20만 원 등 총 60명에게 1,69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중앙회회관과 제주연수원, MG인재개발원 등에 전시하고 향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