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13일 전라북도 고창 상하농원에서 진행한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대 1 랜선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속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사전에 기획한 임영웅의 오프라인 팬미팅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지자 랜선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번 랜선 팬미팅은 지난 2개월 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10명과 함께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된 바리스타룰스는 10만여 개, 인스타그램 응모 건수는 3500여개에 달한다. 매일유업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 실황을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임영웅은 이벤트 당첨자 10인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거나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팬들과의 대화 후에는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라이브공연이 이어졌다.

임영웅은 이벤트 당첨자 10인과 개별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팬들의 요청을 들어주거나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팬들과의 대화 후에는 임영웅의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라이브공연이 이어졌다.

팬미팅은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가 2만8500명에 달했다. 

임영웅은 "팬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랜선 팬미팅을 통해서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저의 노래가 궂은 날씨로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