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15일 서울 도심에서 보수 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당초 서울시에서는 보수단체 집회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지만, 보수 단체는 집회를 강행했다. 서울 시청 인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면을 쓴 이도 나타났다. 일부 시민들은 트럼프 가면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다.

15일 서울시청 인근에 나타난 도널드 트럼프 가면. (사진=김혜선 기자)
15일 서울시청 인근에 나타난 도널드 트럼프 가면. (사진=김혜선 기자)
15일 서울 시청 인근에 나타난 도널드 트럼프 가면.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사진=김혜선 기자)
15일 서울 시청 인근에 나타난 도널드 트럼프 가면.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사진=김혜선 기자)
서울시의 집합금지명령에도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현 정부를 규탄하는 보수 단체의 집회가 강행됐다. (사진=김혜선 기자)
서울시의 집합금지명령에도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현 정부를 규탄하는 보수 단체의 집회가 강행됐다. (사진=김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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